서민의 삶! i don't care?
경제가 안정화? 내 주머니 사정은 안정 되었을까?
언론에서는 경제가 어느정도 안정화되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.
이러나 애석하게도 소위 서민층(?)이 표현을 좋아하진 않지만, 저소득층이라고 해야 할까
의 주머니 사정은 언제쯤 안정이 될까요?
자본주의의 벼랑 끝에서,
거대 시장 속에서,
일반 시민들이 살 길을 찾기가 쉽지만은 않습니다.
어찌보면 보수적이라고 할 수 있는, 생활의 최전선에 있는
자영업자들도 들고 나서고 있으니 말이니까요.
요즘대학생들의 적은??
언젠가 제가 존경하는 분이 그리 말씀하셨습니다.
'이 전의 대학생들에게는 독재가 적이었으나, 요즘의 대학생들에게는
자본주의가 적이다.이게 더 큰 독이다."
맞습니다. 대학생들 학비고지서 보고 심장이 두근거린다고 합니다.
학비 때문에 학자금 대출과 알바 등등
어떤 꿈도 가질 수 없어요.
직원들만 사는 세상
또 한 분의 스승은 그리 말씀하셨어요.
'한국은 앞으로 굶주리는 사람은 없겠지만, 대신 큰 부자도 나오긴 어렵다. 다 고용되어서 살아갈거다.'
이 말도 요즘들어 정말 수긍이 갑니다.
앞으로 자영업자들이나 소규모 사업자들을 살아 갈 수 없습니다.
다 어느 대기업이나 대기업의 하청업체에 정규직, 혹은 비정규직으 살아가겠지요.
이는 즉 개인의 자유로운 사고보다는
누군가에게 소속되어 살아갈 수밖에 없다는 뜻이겠지요.
서민의 삶! i don't care?
그래서 대한민국의 일반 시민들의 미래는 밝지 않다고 보아요. 지금으로서는요!
큰 전환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말이죠.
왜냐면 누구도 이 서민의 삶에는 관심이 없는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.
유명걸그룹 2ne1의 노래 i dont care가 생각납니다.
여튼 요즘 저의 화두는 '일반 서민층의 삶을 어떻게 보호, 튼튼히 할 것인가?'입니다.
이 말은 꼭 '돈'에 대한 이야기는 아닙니다.
중산층 이하의 사람들의 삶을 보호하고 이들에게도 평등한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. 이 문제는 곧 내 문제이기도 합니다.
부가세는 올라가고
학비는 비싸지고
물가는 오르고
땅값 오르고
어느 지자체는 급식비를 축소한다고 하고요,
위에서 보듯이 누구 하나 서민층을 대변할 큰 목소리를 내고 있지 않거든요.
아예 기초수급대상처럼 빈곤하거나, 혹은 잘 살거나
그 중간은 발 디딜 곳이 없어 보입니다.
한나라당, 민주당에서 말하는 '국민'은 도대체 누굴 말하는 것일까요?
조선일보가 말하는 국민은 '재벌, 우리나라 상위 1%'인건 누구나 알고 있으니 기대는 안 합니다.
그렇지만 소위 서민, 민중을 대변한다고 하는 한겨레신문 조차도
서민 생활에는 그닥 관심이 없어 보입니다.
너무 이념에 치우쳐있다고 할까요?
물론 서민들이 장기적으로 잘 살기 위해서는 미디어법, 4대강 반대, 필요합니다.
그러나 아쉬운 건 너무, 서민생활을 안 다룬다는 거죠.
그나마 요즘은 ssm이 너무 문제가 되다보니까 조금 많이 다루긴 해도,
서민생활에 획기적인 기사 나온거 본적 없습니다.
다시 말하면
한겨레 신문은 '일반 서민들의 이념에는 관심이 있어도 주머니에는 관심이 없는거죠'
이 두가지가 조화를 이루면 좋겠다는 바램입니다.
서민층의 호주머니에 대한 관심,
어떻게 호주머니 안에 있는 것을 내것으로 만들거냐, 이런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많습니다.
그러나 이 호주머니에 밥 사먹을 돈을 채워주는 사람은...? 과연 얼마나 될까요?
아니 그것도 바라지 않습니다.
호주머니를 채워주지 않더라도
구멍을 만들지만 않았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합니다.
이런 토로식의 글말고 뭔가 대안적인, 글을 다음에는 쓰고 싶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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